지난 월요일(19일) 첫눈이 오던날 명동 오렌지 갤러리에서 다이어리전을 오픈하였습니다. 추운날에도 참석해주신 김혜숙 전감사님, 이상복 고문님, 그리고 많은 이사님들과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KTF측에서 준비해주신 깔끔한 오프닝 음식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시한번 다이어리전에 작품을 내주신회원님들과, 오프닝에 참석해주신 회원님, 그리고 특별히 이번 다이어리전을 맡아 모든 진행과 인쇄, 그리고 전시까지 맡아서 해주신 전시이사님과 2005년도 회원님들(박광신회원, 남구희 회원, 이지희2회원, 하현정 회원등)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보도자료---------------------------------------------

여성디자이너 52人의 꿈
한국여성시각디자이너협회 2007 다이어리전

올해로 두번째인 다이어리전이 한국여성시각디자이너협회와 KTF Gallery The Orange 공동 기획으로 여성 시각디자이너 52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19일부터 26일까지 명동 KTF Gallery ‘The Orange’에서 열린다.
‘여성디자이너의 꿈’이라는 주제로 제작된 다이어리의 페이지들이 깔끔한 갤러리 공간과 어우러져 일 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준비하는 마음을 설레게 한다.
전시된 작품들을 2008년 다이어리로 제작되어 전시기간동안 판매한다.
문의 : KTF Gallery ‘The Orange’  02.773.3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