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샾의 목적은 너무나도 바쁜 우리협회 회원들이 잠시 일손을 멈추고 쉬어 보자는 의미에서 캐치프레이즈를 "Recration + Refresh + Renewal"로 정하고 마음껒쉬다가 왔습니다.

화장법에 대해서 이미 잘알고 계신 회원도 있지만 오산대학의 뷰티과 교수님을 초빙해서 또한번 강의도 듣고, 실제로 박숙희,김혜원 고문님을 비롯해서 이동미이사,안경환선샘,정수아 차기회장등 몇분은 화장을 받으시고 얼마나 예뻤다구요. 이어 야외 남한강이 보이는 바베큐장에서 삼겹살바베큐에 손광숙감사님이 하사하신 와인을 곁드리며, 식사로는 양푼비빔밥에 우거지 된장국으로 식사를 마치고, 다음으로는 거실로 올라가, 우리의 전통?이 된
명품 바자가 있었습니다.정수아 차기회장께서 봉사정신을 발휘하여 그무거운짐을 거기까지....사실은 계획에 넣지 않으려고 했는데... 몇몇회원들의 희망사항을 거절 못하시고....이거저것 입어보며 아주 즐거웠지요,이어서 노래실력....김혜원고문의 추억의 팦-쏭에 조용하다가,김은혜선샘,이동미이사의 박력있고 분위기를 확 쓸어잡는 그 끼.- 우리 회원들 너무도 재주도 많고 귀여웠어요,금요일이라 CEO들은 주말 마무리,학기말에 학회등 바쁜 일정에도 밤10시쯤오신 방경란 이사는 밤을 꼴딱 새우고 새벽에 학교가는 딸 케어 까지. 밤12시 온 하현정회원은 또 새벽에 회사일, 정말 바쁜 와중에 40 여분 오셔서 재미있게 정담을 나누신 것. 이사님들 헌신적으로 도와 주심에 정말 감사 합니다.
왼편에 강변을 끼고 주-욱-- 돌아오는 길에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의임무는 금년이면 끝나지만 다음, 또 그다음 협회를 위하여 회장을 잘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왠지 들었습니다.